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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남자 5호의 갑작스런 이벤트에 당황한 여자 5호는 "왜 계속 감동 주고 그래"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자, 남자5호는 "감동이 아니야,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보고 싶었어"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여자 5호만을 위한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인 남자 5호는 스케치북을 적어 놓은 "남자 5호는 여자 5호를 정말 좋아합니다"라는 글귀를 보여주며 "좋아하고 있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종 선택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택해 짝을 이뤘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