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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사인 점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 1월 군뮤지컬 '프라미스'에 가수 이특, 배우 김무열 등과 함께 출연해 활동을 한 바 있어 이번 논란에도 연예병사로 의혹을 샀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지현우 오해해서 미안하다",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사였다니", "왜 연예병사 같은 느낌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홍보지원대원' 제도의 운영 취지가 군 홍보와 장병 사기 증진을 위한 것이었으나 연이어 발생한 불미스러운 문제로 우리 군의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특히 성실하게 군 복무에 임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켰고, 군 홍보를 위한 제도인 만큼 국민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나, 여러 문제로 홍보지원대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상실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