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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운대 포착, 녹색 비키니…"샤워 촬영중 휴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18 14:40 | 최종수정 2013-07-18 14:43


클라라 해운대

배우 클라라가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18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프라이트 샤워 촬영 중 잠깐 꿀 같은 휴식. 해운대에서 비키니 입은 것 TPO에 맞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스프라이트 샤워 체험 행사장을 방문한 클라라의 모습.

사진 속 클라라는 파라솔 아래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스프라이트 음료를 든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클라라는 스프라이트의 행사에 맞춰 녹색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라는 비키니를 입고 드러낸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와 함께 가느다란 허리라인,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해운대로 찍으러 가면 되나요?" "'베란다쇼'에서 컬투가 말했던 거네요. TPO! 클라라씨의 소신 있는 의견도 잘 들었어요" "완전 멋있어요! 너무 예쁘세요. 빨리 SNL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신시아 정 역할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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