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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화보 속 모습은 또 다르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7-18 14:29 | 최종수정 2013-07-18 14:29



뮤지션 존박이 화보를 공개했다.

귀찮아서 쇼핑은 커녕 로션도 안 바른다는 존박이 지난 1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존박은 베이지톤의 재킷과 블랙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평소 스타일인 티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8월호에 게재되며 나일론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와 유튜브 나일론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존박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존박은 수록곡 5곡에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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