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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D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 25일 국내 서비스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18 14:17 | 최종수정 2013-07-18 14:17



컴투스는 3D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의 국내 서비스 일정을 25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오픈 준비에 나섰다.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PC 온라인 버전으로 2010년 2월 선보인 후, 모바일 버전을 2013년 4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해외 마켓에 선 출시하며 영국 등 해외 43개국에서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 버전 '골프스타'는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넓은 필드와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현함은 물론,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하는 등 실제 필드의 느낌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왔다.

또 최근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4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도 게임성에 대해 공인 받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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