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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MBC 새 수목극 '메디컬 탑팀'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힌편, '메디컬 탑팀'은 지난해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해를 품은 달' 김도훈 PD의 복귀작으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협진 드림팀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과 이를 둘러싼 의사들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다. KBS2 '브레인'의 윤경아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며, 남자주인공으로 권상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