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가 같은 멤버로 타이완 여행을 떠난다.
CJ E&M 나영석PD는 "유럽과는 또 다른 아시아의 낭만을 만끽하기 위해 차기 여행지로 타이완을 선택하게 됐다"며, "가이드이자 짐꾼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이서진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고 그 역시 이번 여행에 동참하길 원해 참여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벌써부터 차기 여행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데에 감사드린다. 하지만 유럽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아직 시작에 불과한 만큼 당분간은 유럽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한다"며 당부를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