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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주가 tvN '푸른거탑 시즌1' 종영 후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한필섭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한필섭(이용주분) 역은 어렸을 때 방황으로 전과가 있지만 밤낮으로 열심히 일을 하며 살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선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순정파 캐릭터.
이용주는 '두 여자의 방' 작품을 통해 "시트콤이 아닌 정극 연기를 오랜 만에 할 수 있어 가슴이 설레이고, 한층 발전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두 여자의 방'은 '당신의 여자' 후속으로 다음 달 초 첫 방송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