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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강예빈이 수영장에서 비키니 추격전을 벌인다.
지난 11시즌에서 둘도 없는 절친으로 거듭났던 영애와 예빈이 왜 '쫓고 쫓기는 원수 지간이 됐는지'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다. 영애와 예빈의 추격신은 시즌 12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CJ E&M 한상재 PD는 "영애가 왜 워터파크까지 가서 예빈을 쫓고 있는지, 또 예빈은 왜 영애를 보자마자 필사적으로 도망치는지는 오늘 방송되는 '막영애12'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18일 오후 11시 첫방송.<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