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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섹시 여배우 라리사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파격 레드카펫을 예고했다.
영화 '허풍'은 남자들의 허풍을 다룬 섹시 코미디 장르로 친구들끼리 성경험담을 자랑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허풍을 그린 작품이다. 방송 '미녀들의 수다' 출신인 라리사는 전라연극 '교수와 여제자', '개인교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 누드로 '강남 스타일' 말춤을 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Pifan은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