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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하하가 19일 방송하는 SBS '땡큐' 촬영에서 "탯줄 직접 자르고 스스로 감격했다"는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 날 땡큐 여행에서 하하는 출산 직후 아들의 우렁찬 울음소리를 공개하는 등, 여행 내내 아들 생각에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아빠가 된 하하의 생생한 출산기는 오는 7월 19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SBS <땡큐>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하유미는 홍콩 재력가 남편과 "23년 동안 함께 한 시간 다 합쳐도 5년 안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