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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스페인 세고비아의 유서 깊은 마을 페드로사 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자유롭게 플라멩코 리듬을 타고, 걷고, 웃으며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그녀의 이런 유쾌함은 뜨거운 스페인 햇살 아래 진행된 촬영장 분위기를 더 뜨겁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혜수는 현지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 투우소의 그림 아래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한 사진 등을 통해 친숙함과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