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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같은날 소속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오픈 됐다. 7월 대형가수의 컴백 대란과 수많은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마이네임의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된지 12시간도 되지 않아 100만을 돌파해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베이비 아임 쏘리'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멜론 TOP10에 진입하는가 하면, 소리바다, 벅스뮤직에서 2, 3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저력을 과시해 7월 가요 대란의 숨은 강자임을 확고히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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