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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부부가 되는 한혜진 기성용 커플이 항간에 떠돌았던 '속도위반 임신설'과 '기성용 부친 결혼 반대설'에 대해 털어놨다.
두 사람은 1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첫 동반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속시원히 털어놓았다.
또 8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전속결로 진행된 터라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에 두 사람은 강력 부인하며 '임신설'에 대해서도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의 향후 계획과 한혜진의 은퇴설, '힐링캠프' 하차설에 관해서도 구체적인 입장을 전한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이 모든 이야기는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