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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 화제인 가운데 2탄, 3탄, 4탄이 연달아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미녀' 버전은 한 여성의 얼굴 위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따라 아이콘을 일렬로 배치해, 마치 아이콘이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을 줬다. 또한 '행성' 버전은 행성의 이미지에 토성의 원형 고리 모양처럼 아이콘을 둘러서 배치했으며, '김우빈' 버전은 KBS2TV 드라마 '학교2013'의 김우빈이 소리를 지르는 장면을 이용해 아이콘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듯 배치하기도 했다. 개성이 넘치는 이 바탕화면들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껏 모으고 있다.
해당 바탕화면들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들이다", "한개 씩 다 써봐야겠다", "너무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누가 처음 생각했는지 몰라도 아이디어 대박", "아이콘이 절묘한 위치에 배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