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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vs 기네스 펠트로 ‘파격 시스루 맞대결’ 승자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22 11:12 | 최종수정 2013-05-22 11:25


김혜수 vs 기네스 펠트로 '시스루 대결' / 사진=스포츠조선DB, TOPIC/Splash News

김혜수 vs 기네스 펠트로의 파격적인 시스루룩이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 게시판에는 '김혜수 vs 기네스 펠트로 한-미 시스루룩 대결 승자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당시 입었던 의상으로 옆 라인이 파격적으로 시스루로 이어져 있으며 특히 엉덩이 부분은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어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영화 '아이언맨3'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으로 가운데를 제외한 팔선 다리선 모두가 시스루인 파격적인 롱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시스루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정말 파격적이다", "저건 안 입은 것도 입은 것도 아니다",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21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 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기네스 펠트로는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이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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