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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끈 민소매 볼륨몸매’ 탄성 ‘캘리포니아 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16 16:03 | 최종수정 2013-05-16 16:07


사진=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공식 홈페이지

사진=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공식 홈페이지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화제다.

16일 패션매거진 퍼스트룩(www.firstlook.co.kr)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캘리포니아 걸 티파니'라는 주제의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워싱과 페인팅 기법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플라워 프린트 탱크톱을 착용, 특유의 화사한 미소와 환상적인 볼륨감을 과시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라이트 블루 컬러의 핫팬츠와 비키니 튜브 톱을 입고 '국민 걸 그룹'다운 눈부신 미모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LA에서 했던 '패대기 시구'가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상황은?"이라는 질문에 "사실 준비가 덜 된 상태였다. 아쉬움은 없다"며 "워밍업도 없이 필드에 나가서 인터뷰하고, 사진 찍고 정신없이 진행하다 보니 기가 약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취재진도 그렇게 많이 올 줄 몰라서 조금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최근 '티파니 경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경차를 산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그녀는 "생애 첫 차라서 특별한 의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차를 사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했는데, 지금 아니면 앞으로 못 탈 것 같았다. 생갭다 가격도 착하다"고 말하여 웃어보였다.

또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상적인 남편감은 어떤 남자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티파니는 "예전에는 시각적인 이상형은 배우 조인성 씨였는데, 얼마 전에 열애 소식이 들리더라"며 "사실 결혼할 상대는 저와 믿음이 같은 사람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크리스천인데, 배우자 기도라는 것도 있고, 제 남편이 될 사람은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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