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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카라 델레바인, 상체 시스루 '볼륨앞태' 아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16 15:39




영국 출신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카라 델레바인은 1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카라 델레바인은 가슴라인이 깊게 패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앞태는 물론 매끈한 뒤태까지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위대한 개츠비'이며, 폐막작은 제롬 살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랜도 블룸과 포레스트 휘태커가 주연을 맡은 '줄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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