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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이 얼굴크기에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
선글라스를 낀 채 맨 뒤에 서서 노옹철 마냥 입을 벌리고 있는 손진영은 노옹철의 몸에 가려져 마치 얼굴과 목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듯 착시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특히 맨 앞에서 촬영 중인 서경석은 뒤에 있는 노옹철과 손진영과 비교해도 별로 다르지 않는 얼굴크기로 새로운 소두로 등극하는 영광을 누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경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체조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학선선수가 촬영 하는 듯 얼굴이 앞에 놓여 있고 서경석은 뒤에서 활짝 웃으며 미소를 뗬다. 그러나 서경석은 앞에서 찍은 양학선 선수보다 훨씬 큰 얼굴 크기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