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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클라라가 섹시 시구포즈를 재연했다.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밀착 레깅스' 시구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클라라는 이날도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줄무늬 레깅스는 아니지만 타이트한 블랙 레깅스에 볼륨감을 뽐낸 짧은 상의를 입고 탄탄한 11자 복근까지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라라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콜라병 몸매를 한껏 뽐내자 남성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는 후문. 또한 방청석에 클라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녹화현장이 떠들썩했는데 클라라가 시구 재연을 하자 공개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라의 시구 재연으로 열기를 더한 '팬클럽'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45분 '웃찾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