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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신부’ 한혜진 웨딩드레스 자태보니…기성용 반할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10 17:47



'7월의 신부' 한혜진, 미리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과거 한혜진의 웨딩 화보 사진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웨딩드레스 입은 한혜진 이런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과거 한혜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 사진들. 5개월째 열애중인 두 사람이 오는 7월 결혼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한혜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화보 사진들 중에는 한혜진이 과거 국내 셀러브리티 최초로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에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진행한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도시의 야경과 어우러진 세련된 여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이 외에도 특유의 청초함과 단아함이 매력인 한혜진은 웨딩잡지 모델로 여러 번 작업한 바 있으며, 순백의 미를 잘 표현한 그녀의 고혹적인 미는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공식 결혼 발표 후 실제로 선남선녀의 모습을 담고자 웨딩 화보 제안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한혜진의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일 듯", "드디어 한 남자의 여자로서 웨딩드레스를 입네요", "기성용씨 눈이 부실 듯", "선남선녀 부부라 결혼식이 한 폭의 그림이 될 듯", "예쁜 사랑하세요", "8살 나이가 무색한 한혜진의 미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 커플은 8살 나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오는 7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아직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한혜진은 결혼 후에도 배우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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