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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된다.
현재 라이브플렉스는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특히 웹툰의 원작자 김규삼 작가도 게임 내 삽입되는 각종 이미지 및 아이콘 제작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에 연재 중인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마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대기업의 권력다툼을 코믹하게 그린 웹툰으로, 매회 200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원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독특한 캐릭터 컨셉트를 녹여내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이 완성될 예정이며, 웹툰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친숙한 모바일게임인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라이브플렉스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