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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남성지 맥심 5월호 화보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에 그런 기이한 포즈를 따로 연습하느냐"는 질문에 "웃기려고 한 게 아닌데 내 포즈에 사람들이 웃는다. 내가 관절 꺾는 게 그렇게 웃긴가?"라고 되물었다는 후문이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현재 양세형, 박나래와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솔로탈출 캠프'에서 활약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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