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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이 첫 뮤지컬 데뷔작인 '삼총사'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19일 본인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예은은 "벌써 4개월의 긴 여정이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첫 뮤지컬이었던 만큼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많이 쌓은 것 같다.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도와주신 선배님들 스태프 여러분 모두 너무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은이 콘스탄스 역으로 활약한 뮤지컬 '삼총사'는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