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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대만 인기가 뜨겁다.
김재중의 13일 첫 솔로 아시아 투어 'Your, My and Mine in Taiwan'을 위해 대만을 찾았고 기자회견에서는 50개의 매체가 몰리는 등 대만 내 김재중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 했다. 공연도 대성황이었다.
이 날 공연이 끝나고 대만 방송사 TVBS에서는 김재중의 대만 방문과 콘서트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또한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방송사 GTV, 봉황 위성TV를 비롯해 자유시보와 중국 시보 등의 언론사들도 김재중의 로커로서의 변신과 아시아 투어를 비롯해 연기자로서 차기작을 준비 중인지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김재중은 "대만에 올 때마다 큰 에너지를 받고 간다. 이번에는 맛있는 딤섬을 먹을 기회가 있었음 좋겠다 .대만에 오면 먹는 두부요리도 좋아한다"고 밝히며 애정을 표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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