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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혐의로 방송계를 떠나 자취를 감춘 가수 MC몽이 최초로 심경 고백을 했다.
MC몽은 "잘 지내고 있다. 그냥 가족들끼리 (그동안) 같이 못 한 시간을 나누고 있다.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곳에서 여러 가지들을 경험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진짜 감사하다. 평범하게 일상에서 저희끼리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또 모두가 궁금해하는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서도 직접 털어놨다.
MC몽이 밝힌 솔직한 심정과 복귀에 대한 고백들은 5일 오후 7시 10분 '연예특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