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서 새봄이랑 빈둥빈둥. 카메라를 아는 새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혜진은 흰색 티셔츠에 카디건을 매치한 깔끔한 패션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윤혜진은 출산을 2개월 앞둔 임산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가냘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교체한 프로필 사진에서는 민소매 롱 드레스에 빅 프레임 선글라스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1월 엄태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