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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4·스완지시티)의 연상 연인이자 배우 한혜진(32)의 '은광여고 3대 얼짱'시절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흑백처리 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긴 생머리와 아련한 눈빛, 환상적인 옆모습으로 고교생에게 나오기 힘든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전공을 지망하던 한혜진의 친구가 이 사진을 제출해 대학에 합격했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정말 예쁘네요", "진정한 모태미녀", "이러니 기성용이 반하지", "뚜렷한 이목구비는 타고났네요", "흑백사진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기성용이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7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