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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여고시절 얼짱미모' 탄성 '기성용 반할만'

기사입력 2013-03-29 16:44 | 최종수정 2013-03-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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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4·스완지시티)의 연상 연인이자 배우 한혜진(32)의 '은광여고 3대 얼짱'시절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혜진 은광여고 3대 얼짱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혜진의 은광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혜진은 학창 시절 송혜교, 이진과 함께 '3대 얼짱'으로 불리며 명성을 떨친 만큼,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형으로 지금과 변함없는 '모태미모'를 자랑하며 단아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흑백처리 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긴 생머리와 아련한 눈빛, 환상적인 옆모습으로 고교생에게 나오기 힘든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전공을 지망하던 한혜진의 친구가 이 사진을 제출해 대학에 합격했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정말 예쁘네요", "진정한 모태미녀", "이러니 기성용이 반하지", "뚜렷한 이목구비는 타고났네요", "흑백사진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기성용이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7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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