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는 캐나다 유학을 떠난 첫째 딸에게 무용복을 선물하기 위해 옷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딸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 직접 고른 무용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딸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투명한 피부까지,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라 눈길을 끌었다.
딸은 "발레 콩쿠르에서 2등을 했다. 발레 연습용 치마를 사달라"고 부탁했으나, 이성재는 "이것도 짧다. 더 짧으면 다 보인다. 너무 짧은 건 안돼"라며 치마 길이에 민감한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