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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태성, '푸른거탑' 깜짝 출연 '반전 캐릭터' 기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09:22


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태성이 tvN 군디컬 드라마 '푸른 거탑'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박태성은 20일 방송하는 '푸른 거탑'의 '꿀보직을 향해 쏴라'편에서 PX병장 독고일 역을 맡아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대를 앞두고 후임 PX신병을 찾는 독고일 병장(박태성)에게, 백봉기, 정진욱, 이용주가 온갖 로비를 해가며 PX병 후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인다. 하지만 독고일 병장의 쌍둥이 동생 독고이가 신병으로 나타나면서 PX병 후임 자리의 꿈은 물거품 같이 사라진다.

한편 박태성은 MBC 월화극 '마의'에서 백광현(조승우)의 견습 마의 캐릭터로 출연해 코믹한 연기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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