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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대역전극, '마의'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우뚝'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08:36 | 최종수정 2013-02-20 08:36



SBS '야왕'이 MBC '마의'를 제치고 월화극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일 방송한 '야왕'은 19.4%를 기록하며 18.1%를 기록한 '마의'보다 1.3%포인트나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훈(정윤호)가 백도경(김성령)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안 다해(수애)가 이를 백도경에게 알리며 결혼식을 강행했다. 또 석수정(고준희)가 하류(권상우)의 정체를 알게되며 극적 재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3.9%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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