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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순신' 촬영중 직찍 '어두운 표정…무슨일?'

기사입력 2013-02-19 14:49 | 최종수정 2013-02-19 15:00

이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 드라마 촬영 중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in 광화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광화문 거리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아이유의 모습. 아이유는 무릎까지 오는 검은색 치마에 검은색 자켓을 입고 안에는 하얀색 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정장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추위 속에도 맨다리에를 노출하며, 11자 각선미와 함께 청초한 이미지를 뽐냈다.

뽀얀 피부에 반으로 묶은 머리를 하고, 앞머리를 내린 아이유는 나이답지 않은 다소 성숙한 모습을 띄고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 한쪽 손은 주머니에 넣고 촬영 중인 아이유는 다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 내용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드라마 나오면 어떨까요?" "드라마 처음인가요? 드림하이도 정극인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아이유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 달 9일 '내 딸 서영'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에서 이순신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자로 변신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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