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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무보정 직찍에도 쭉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또 늘씬하고 긴 다리를 꼰 채 앉아 아찔 포즈로 샤론스톤을 연상, 감춰지지 않는 우월한 다리 길이로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가슴라인이 깊게 패인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히 노출시킨 완벽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해 종영된 Story on '다이어트 워 6'의 MC로 완벽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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