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 첫방송 시청률 7.8%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2-19 09:13 | 최종수정 2013-02-19 09:14


1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태훈(왼쪽부터), 전미선, 도지원, 이재룡, 이훈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3.02. 13/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이 첫 방송에서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 방송된 '일말의 순정'의 시청률은 이와 같았다. 전작 '패밀리'의 마지막회 시청률에 비해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

'일말의 순정'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 같은 40대와 어른보다 철든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이재룡, 김태훈, 전미선, 도지원, 이훈 등이 출연한다.

한편 MBC 드라마 '마의'는 19.4%, SBS 드라마 '야왕'은 18.6%,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