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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력 23년차의 한석규가 후배 배우 하정우만 쫓아다녔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영화 '베를린'에서 호흡을 맞췄다.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영화.
한석규와 하정우 외에 전지현, 류승범 등이 출연하는 '베를린'은 오는 31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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