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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진' 제시카 고메즈 근황 포착 '글래머 실종'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2-10-31 17:4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 아래) MBC '댄싱위드더스타' 캡쳐>

'섹시스타' 제시카 고메즈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는 '제시카 고메즈, 최근 몰라보게 살빠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7월 20일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를 촬영한 것.

사진 속 제시카 고메즈는 하얀색 셔츠에 가죽소재 짧은 반바지와 하이힐을 매치해 모델다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8등신 비율의 가늘고 긴 다리의 황금 비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특별출연했을 당시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이 빠져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셔츠를 입고도 볼륨 몸매가 사라진 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살이 많이 빠졌네요", "예전의 제시카 고메즈로 돌아와요", "요즘 안보인다 생각했는데 미국에 계시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한국에서의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이후 미국, 호주 등에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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