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수목극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풍부한 감정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보고 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룰 집필한 문희정 작가가 대본을 맡고 '고맙습니다'의 이재동 감독이 연출한다.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이 출연한다. 11월 7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