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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미모'와는 달리 청소와 담쌓고 사는 '쓰레기장녀'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 됐다.
이어 실제 쓰레기장녀의 집 내부가 공개됐고, 곰팡이 꽃을 피우고 있는 방치된 음식물들과 책상 위는 물론 방바닥에 발 디딜 틈 없이 한가득 널부러저 있는 옷가지들과 물건들의 모습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들은 방에 6개월 동안 나뒹굴고 있는 애완견의 배설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쓰레기장녀는 "비가 많이 오는 날 창문을 열어 놓고 외출을 했더니 배설물들이 비를 맞고 분해됐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맞춤법 강박 아내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