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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달인'코너를 통해 김병만과 함께 인기를 얻은 개그맨 노우진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노우진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14년 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했다. 노우진은 '개그콘서트' 역대 최고의 인기코너 '달인'에서 수제자로 활약, 바보연기의 달인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에 고정 패널로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