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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작곡가 김도훈과 손잡고 11월 컴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0-30 08:23 | 최종수정 2012-10-30 08:23



달샤벳이 김도훈 작곡가와 손잡고 다음 달 컴백한다.

달샤벳은 11월 첫째주 미니5집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히트메이커 김도훈 작곡가의 작품이다. 달샤벳이 김도훈 작곡가와 호흡을 맞춘 것은 처음.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바탕으로 하되,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 계획이다. 이밖에 마르코, 디케이샤인, 민연재, 미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팬클럽 달링을 위한 노래도 담겨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은 최근 재킷 촬영을 마치고 오늘(30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기존에 보았던 달샤벳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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