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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떡 실신한 상태로 잠들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밖에도 김희선은 극 중에서 독을 먹고 쓰러져 누워 있는 장면을 촬영할 때 실제로 깜빡 잠이 들어 너무 곤하게 잠을 자는 모습에 스태프가 차마 깨우지 못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김희선이 전국을 돌며 '신의' 촬영 중이다. 바쁜 스케줄에 쫓겨 절대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새우잠으로 보충하지만 피로가 누적돼 거의 탈진할 정도"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꽃거지 패션으로 고려시대 최초의 노숙자 탄생", "비닐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잠자는 숲속의 거지 공주", "굴욕사진이라는데 전혀 굴욕이 아닌 게 굴욕", "의선, 하늘나라의 체통을 지키시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