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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중인 가수 MC몽이 장인상을 당한 10년지기 친구 하하를 위로하기 위해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왓츠 업'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10년 간 같한 우정을 쌓아온 연예계 대표 절친.
현재 MC몽은 2004~2006년 고의로 치아를 발치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과 병역법 위반 혐의 파장으로 최근 2년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딸의 결혼을 50여일 앞두고 별세한 별의 아버지는 지난 2002년 의료사고를 당한 뒤 10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하던 끝에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