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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홀어머니인 시어머니 앞에서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너무나 익숙한 듯 카메라를 들고 아들과 며느리의 스킨십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크리스티나는 남편과 시누이가 음악을 하기에 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크리스티나는 "제일 좋은 건 시어머니가 신랑 아침 밥을 해주는 거다. 난 아침밥을 잘 안먹기 때문에 과일을 주로 먹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시누이 김은경 씨는 "크리스티나가 부럽더라. 엄마도 크리스티나 애교에 넘어가 다 해준다. 나도 크리스티나가 부러워 남편에 애교를 시도했는데 정색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