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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화장 종결자들' 총집합, 충격 민낯 공개까지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10-16 11:28 | 최종수정 2012-10-16 11:28


사진제공=코엔

16일 방송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특이화장 종결자' 화성인들이 총집합한다.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인형화장에서 충격 비주얼의 공포 고스화장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넘사벽' 특이화장 종결자들이 화성인 바이러스 특이화장특집편을 통해 공개된다.

바비인형을 꼭 닮은 외모로 팬 카페까지 생긴 유명한 바비인형 화장녀는 7년 동안 본인이 연구한 바비인형 메이크업과 생활습관으로 싱크로율 100%의 바비인형으로 살고 있다. 그는 "외모뿐 아니라, 생활습관과 인맥까지 바비인형을 따라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또 성형 후 화장은 180도 달라져야 한다는 성형애프터화장녀, 나에게 얼굴은 하얀 도화지 일뿐 기분 내키는 대로 그리는 총천연칼라바화장녀, 카메라를 뚫을 듯한 강렬한 눈빛의 소유자 귀신도 울고 갈 고스화장녀까지, 기절초풍 기상천외한 특이화장화성녀들이 스튜디오를 점령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렬한 눈빛의 고스화장녀와 건조한 인형 눈빛의 지존인 바비인형화장녀의 표정 대결부터 화장보다 더 충격적인 그들의 민낯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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