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런닝맨', '국민 첫사랑' 수지-원더걸스 유빈 '광주 출신 아이돌' 특집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0-12 08:53 | 최종수정 2012-10-14 09:57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DB

SBS '런닝맨'에 '국민 첫사랑' 수지가 뜬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다음주 '런닝맨' 녹화에는 미쓰에이 수지, 원더걸스 유빈 등 광주 출신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수지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걸쭉한 입담과 불타는 승부욕을 갖춘 만큼, '런닝맨' 미션 게임에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또 미국 활동에 주력해왔던 원더걸스의 유빈이 참여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빈은 '런닝맨' 촬영 중 뜀틀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부상은 면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심하게 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