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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고깃집 아줌마에게 인기 최고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2-10-05 14:12 | 최종수정 2012-10-05 14:12


TV조선 '연예 in TV'에서 빅뱅의 회식 장소를 찾았다.
사진=스포츠조선DB

빅뱅 대성이 고깃집 아줌마에게 인기 최고

5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조선(CH19) '연예 in TV'에서 스타들의 비밀 장소를 찾는 '스타 즐겨찾기'에서 인기 아이돌 빅뱅의 회식 장소를 찾았다.

멤버 모두가 고기를 좋아하는 빅뱅은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홍대 근처의 고깃집을 주로 찾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빅뱅이 회식 장소로 자주 찾는 합정의 S고깃집에서 빅뱅의 이야기를 들었다.

S고깃집 측은 "대성이가 우리 아주머니 사이에서 인기다. 서글서글하고 친근하게 잘 대해줘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활동을 안 할 때면 한달에 2~3번은 오는데, 주로 저녁시간 때 온다"라고 덧붙였다.

'스타 즐겨찾기'는 이 외에도 1300만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의 1000만 돌파 기념 파티를 한 포장마차를 찾았다. 전지현, 김윤석, 김해숙, 이정재, 김수현 등이 참석했고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까지 축하해 준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파티 때는 김윤석이 가장 많은 술을 마셔 연예계 주당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엔 집중 취재 코너 '연예가 X-파일'에서 연예계 폭행 사건을 심도 깊게 담았다. '인터뷰 TALK'에선 영화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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