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1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해 런칭 100일을 맞은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미공개 콘텐츠가 최초로 선을 보였다.
또 던전 플레이 시 전 서버 유저들과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통합서버시스템'을 비롯해 최대 72명까지 대규모 PvP를 즐길 수 있는 '나류 영석전장', 토너먼트형 PvP 시스템인 '천하제일 비무대회' 등 PvP를 위한 콘텐츠, 린 종족으로 새롭게 선택 가능한 '검사'도 첫 선을 보였다.
이외에 캐릭터의 얼굴과 체형, 피부톤과 색조화장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어 런칭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캐릭터 외형 제작 시스템(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확장, 의상 창고 신설 등 다양한 편의기능 추가 내용도 함께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신규 콘텐츠와 편의기능은 10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