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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기면증 때문에 라디오 생방송 중 잠들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28 15:42 | 최종수정 2012-09-28 15:53



개그우먼 송은이가 기면증으로 겪은 아찔한 순간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고 쇼(GO SHOW)'에서는 추석특집으로 '허당만세'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송은이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면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기면증 때문에 라디오 생방송 도중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제작진은 물론 청취자들까지 당황케했다"고 털어놨다.

이밖에도 송은이는 자신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내가 바로 원조 베이글녀"라고 주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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