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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커플의 만남은 그야말로 007 작전을 방불케했다.
또 이 고급 일식집은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 고가의 요리를 파는 곳으로 정재계 인사들과 유명 스타들이 단골 손님이다. 그만큼 사생활 보호가 철저한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부분 좌석이 룸 안에 배치돼 폐쇄적인 구조이며, 지하 주차장 안팎으로 경비가 삼엄하다. 이병헌과 이민정 역시 지하 주차장을 통해 룸 안으로 자리하며, 다른 손님들에게 알려지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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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