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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되는 2012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어워즈의 수상 후보와 작품의 윤곽이 드러났다.
또한 작품상 후보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SBS '뿌리깊은 나무', SBS '신사의 품격', '추적자', MBC '해를 품은 달' 등 다섯 작품이 올랐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연기대상에는 국민 며느리 김남주('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년 최고의 스타 김수현('해를 품은 달'), 예능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엄태웅(KBS2 '적도의 남자'), 귀여운 국민 시어머니 윤여정('넝쿨째 굴러온 당신'), 돌아온 전설 한석규('뿌리깊은 나무')가 후보로 올라 기대를 모은다.
전 KBS 아나운서 전현무와 쥬얼리의 김은정이 시상식의 진행을 맡고 에이핑크와 린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